2012년 4월 27일 금요일

CJ, MMO '네오사우루스' 전세계 판권 확보

CJ, MMO '네오사우루스' 전세계 판권 확보

CJE&M(부문대표 조영기)은 와이제이엠(대표 민용재)과 캐주얼 MMORPG '네오사우루스'의 전세계 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.

이엑스(대표 고승용)가 개발하고 있는 이 작품은 공룡 캐릭터를 활용해 땅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지저세계를 탐험하는 횡스크롤형 모험액션 MMORPG다. 이 작품은 다양한 퀘스트, 마이룸 꾸미기,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.

또 개성있는 아이템을 만들거나 화분을 놓고 열매를 키울 수 있는 점도 이 작품의 매력 요소다.

고승용 이엑스 대표는 "이 작품은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겨냥해 페이스북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, 향후 PC는 물론 스마트폰,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도 즐길 수 있게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CJ는 이 작품을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 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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