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4월 27일 금요일

엠플레닛 '히트더 로드' 5월중 CBT 단행

엠플레닛 '히트더 로드' 5월중 CBT 단행
 
엠플레닛(대표 김형민)은 레이서 게임의 새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는 '시티레이서'의 후속편 '히트 더 로드'의 CBT를 오는 5월 중 진행하고 7월께 상용화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.

이 회사는 이를위해 N사와 D사 등 퍼블리싱업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중에 있으며 조만간 퍼블리싱업체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.

이 회사가 오픈 준비중인 '히트더로드'는 리얼함과 함께 아케이드적인 콘텐츠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.

경찰 추적 모드, 도망 모드, 스피드전 등을 통해 현실성 강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 개성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 
특히 100여대에 가까운 차량의 디자인이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차량을 추가해 투입할 예정이다.

전작 '시티레이서'에 비하면 파워풀하고 세련된 디자인과 게임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있다.

이 회사 김형민 대표는 "전작에 비하면 재미를 배가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성을 개량화한게 특징"이라고 말하고 "캐주얼과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살렸기 때문에 라이트한 느낌도 줄 것"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.

이 회사는 이 작품 상용화에 이어 모바일로 컨버전해 출시키로 하는 등 원소스 멀티유즈화 방안을 적극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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